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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일본여행을 예약하셨나요?
여행은 가기 전에 기대하고 준비하는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고 하죠.
일본여행은 다른 국가와 다르게 독특한 준비물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챙겨가면 칭찬받고 이득 보는 준비물 바로 알려드릴게요.
단 3분 만에 쉽고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1. 여권
절대 잊어버리면 안 되는 것이 바로 여권이죠.
특히 여권 만료일자를 꼭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운이 나쁘면 입국이 불허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구청에 가시면 여권을 약 3일 만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여권 발급 준비물 : 여권발급신청서, 여권용 사진 1매 (6개월 이내), 신분증
-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 : 여권발급신청서, 여권용 사진 1매, 법정대리인 동의서, 미성년자 기본증명서, 법정대리인 신분증
2. 항공권
아날로그의 나라 일본이죠?
요즘은 대부분 여권만 제시해도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입국시 왕복 항공권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공권은 미리 인원별로 출력해서 지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3. 환전
일본은 카드보다는 현금 사용이 활성화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편의점, 백화점, 돈키호테 등의 경우를 제외한 곳에서 카드를 안 받는 곳이 꽤 많습니다.
미리 환전을 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은 현지에서 환전하는 것보다 국내에서 환전을 미리 하는 것이 환율이 낫습니다.
트래블로그 카드로 현지에서 세븐일레븐 ATM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동전지갑
일본여행하면서 현금을 사용하다 보니 동전이 어쩔 수 없이 많아집니다.
한국에서 쓰던 지갑은 동전지갑이 너무 작아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동전지갑이 필수로 필요합니다.
주머니 같은 형태도 있지만 동전 케이스로 나오는 것도 아주 간편하고 좋습니다.
5. 교통카드
일본은 택시비가 비싸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서 미리 대중교통수단을 생각하고 가시는 게 현명합니다.
현지에 가서 카드를 사시더라도, 어떤 카드를 사용해야 할지 알아보고 가면 도움이 됩니다.
일본 교통카드의 이름은 지역별로 다릅니다.
하지만 전국이 호환되어 편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교통카드는 현지 일본 공항에서 금방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지하철역에서 대부분 발급 가능합니다.
교통카드는 대중교통 뿐만 아니라 편의점, 식당, 쇼핑몰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금액 충전도 지하철 매표소, 편의점에서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3가지 교통카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스이카 카드 (Suica)
스이카 카드는 충전식 교통카드로 귀여운 펭귄이 그려져 있습니다.
스이카 카드는 환승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애플페이도 사용이 가능하니 참조 바랍니다.
2) 파스모 카드 (PASMO)
도쿄에서는 파스모 카드가 발급이 됩니다.
하지만 사용은 전국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애플페이를 통해 모바일로 등록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파스모 카드는 환불이 불가한 카드입니다.
반드시 쓰실 금액만 충전하시기를 바랍니다.
3) 이코카 카드 (ICOCA)
오사카, 교토, 간사이에서는 이코카 카드가 발급이 됩니다.
이코카 카드 역시 다른 카드와 호환이 되어 전국 사용이 가능합니다.
6. 돼지코
일본은 110V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돼지코를 필수로 가져가야 합니다.
다이소에서 2개에 천 원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여러 가지 형태가 모두 가능한 멀티 변환플러그를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7. 포켓 와이파이, 유심, 로밍
단체로 저렴하게 쓰시려면 포켓 와이파이도 좋습니다.
유심을 사용하시려면 미리 공항에서 수령할 수 있는 곳에서 예약을 하고 가시면 좋습니다.
유심은 한 번만 교체하면 여행 내내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 중요한 전화가 올 수 있는 분은 로밍을 하시는 것이 좋겠죠.
1) 포켓 와이파이
- 여러 명이 하나의 와이파이로 같이 사용할 수 있음
- 대여, 반납이 번거로움, 붙어 다녀야 함, 휴대와 충전이 번거로움
2) 유심
- 데이터 별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며 저렴함
- 한국에서 오는 전화, 문자 수신 불가, 한국 유심 분실 우려
3) 로밍
- 한국에서 오는 전화, 문자 수신 가능함, 번거로움이 없음
- 다소 높은 비용
8. 상비약
여행에 필요한 상비약을 필수로 챙겨가시기를 바랍니다.
소화제, 종합감기약, 해열제, 소염진통제, 후시딘, 타이레놀, 밴드 등 필수 약들을 챙깁니다.
여행 간에 소화불량이나 감기가 걸리는 경우는 매우 잦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일본여행 필수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꼼꼼하게 준비하시고 기억에 남는 여행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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